“인구 17만명 장유, 4개로 분동해야”

관리자
2024-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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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의회 강영수 의원

인구 17만명에 육박하는 김해 장유지역을 4개동으로 ‘분동’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해 12월 기준 장유지역 인구는 장유1동 ‘5만 7016명’, 장유 2동 ‘3만 7995명’, 장유 3동 ‘7만 4276명’ 등 총 16만 9287명이다.


김해시의회 강영수 의원(더불어민주당)은 5일 제258회 김해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장유4동 분동을 촉구했다. 그는 “장유지역은 2000년대 초반 신도시 개발이 본격화되며 인구가 급격히 증가해 2012년 인구가 약 13만 명에 달해 ‘면 단위’로는 전국 최고 인구를 기록하기도 했다”며 “(2013년)3개 동으로 분동 후에도 인구는 꾸준히 증가해 현재 17만 명에 육박하고 있으며 이는 김해시 인구의 약 30%에 해당하는 숫자”라고 설명했다.

출처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http://www.g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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