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연은 총재, 올해 말 금리 인하 가능성 언급

관리자
2024-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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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에서 매파(긴축 선호)로 분류되는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올해 말 금리가 인하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윌리엄스 총재는 23일(현지시간) 미국 온라인 매체 악시오스와의 인터뷰에서 "어느 시점 제약적 통화정책을 철회하는 것이 적절할 것으로 생각한다"며 "(그 시점은) 올해 말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금리 인하를 위해 필요한 것에 대해 "데이터를 읽고 인플레이션이 단순히 하락하는 게 아니라 2% 목표치를 향해 움직이고 있다는 일관된 신호를 찾는 것"이라며 "이를 알려줄 공식이나 단일 지표 같은 것은 없다. 


출처: https://view.asiae.co.kr/article/2024022420510366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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